국힘 당권주자 강원 총출동…2024년 총선 승리다짐

국민의힘 원주갑 당협협의회 당원교육 개최
권성동·김기현·윤상현·안철수·황교안 등 당대표 후보 참석

▲ 국민의힘 원주갑 당협위원회(위원장 박정하) 당원 연수가 28일 원주웨딩홀에서 박정하 국회의원, 유상범 도당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 김기현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안철수 국회의원, 황교안 전 대표,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시의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민의힘 원주갑 당협위원회(위원장 박정하) 당원 연수가 28일 원주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원주갑 당협위원장인 박정하 국회의원, 유상범 도당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 김기현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안철수 국회의원, 황교안 전 대표,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시의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참석, 차기 총선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 완성 의지를 다졌다.

유상범, 윤상현, 안철수 의원과 황교안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에서 약 25만표 차로 승리한데는 강원도, 특히 원주 당원들의 당심이 크게 작용했다”며 “차기 총선을 승리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할 이번 당대표 선출에도 원주 당원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국민의힘 원주갑 당협위원회(위원장 박정하) 당원 연수가 28일 원주웨딩홀에서 박정하 국회의원, 유상범 도당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 김기현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안철수 국회의원, 황교안 전 대표,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시의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어 권성동 의원은 “지난 5년간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한미동맹 모두 훼손된 만큼 새 시대 건설을 위해 차기 총선에서 승리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통령과 가장 소통이 잘되는 당대표가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김기현 의원은 “보수의 정체성을 강화해야 한다. 집을 튼튼히 지어야 하는데 이것은 싸우지 않고는 얻을 수 없다” 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도 공짜가 아니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달라”고 말했다.

박정하 위원장은 “당대표를 중심으로 정권을 제대로 만들고 총선에서 원주갑·을, 강원도 전선 모두를 여러분께서 석권해달라”며 “원주가 강원도,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