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 지원금 6800만원 전달

박상용 2022. 12. 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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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오른쪽·사장 최준우)는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6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를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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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은 28일 부산 동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주금공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오른쪽·사장 최준우)는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6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성금은 주금공 임직원이 올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보금자리펀드' 약 4400만원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를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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