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어른동화”‥새해 복병 ‘스위치’에 쏟아지는 호평

배효주 2022. 12. 28.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새해 첫 한국영화 '스위치'에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1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2023년 새해 첫 한국영화 '스위치'에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1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위치' 리뷰 포스터는 안하무인 톱스타와 극한직업 매니저를 오가는 권상우를 필두로,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 배우들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 위로 언론 매체의 호평이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체들은 ‘인생 스위치’라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바탕으로 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웃음버튼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에 대한 호평은 물론, 연말연시 봐야 할 영화로 '스위치'를 손꼽으며 주목하고 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일반 관객들의 생생한 반응도 눈길을 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권상우표 찌질 코믹 개그. 근데 멋있기까지?”, “권상우, 오정세 케미 최고! 웃느라 팝콘도 못 먹을 정도”,“인생에서 소중한 게 뭔지 보여주는 유쾌한 어른 동화” 등 웃음과 감동이 적절하게 조화된 스토리와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낸 '스위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