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강경국 기자 2022. 12. 28.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새로 들어선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진해구 명동어민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조 부시장은 "2019년 시작해 4년 만에 준공한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명동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명동항·명동마을 지속적인 성장 기원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조명래 경남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이치우·박춘덕 도의원, 심영석·한상석·김상현·최정훈 시의원과 박민수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장, 명동 주민들이 28일 명동어민회관 준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1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새로 들어선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진해구 명동어민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사업비 172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72억)을 들여 명동항 방파제 연장(70m)과 잔교식 물양장(390㎡)을 조성했다.

또,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해안보도 설치(L=284m), 문화체험센터, 명동어민회관 신축, 폐쇄회로(CC)TV와 보안등 설치 등 각종 공사를 올해 8월 마무리했다.

주민들은 홍보·마케팅 교육 등 역량강화 사업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마을의 소중한 자산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마을의 발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조명래 제2부시장, 이치우·박춘덕 도의원, 심영석·한상석·김상현·최정훈 시의원과 박민수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조 부시장은 "2019년 시작해 4년 만에 준공한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명동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