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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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새로 들어선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진해구 명동어민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조 부시장은 "2019년 시작해 4년 만에 준공한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명동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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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명동항·명동마을 지속적인 성장 기원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새로 들어선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진해구 명동어민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사업비 172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72억)을 들여 명동항 방파제 연장(70m)과 잔교식 물양장(390㎡)을 조성했다.
또,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해안보도 설치(L=284m), 문화체험센터, 명동어민회관 신축, 폐쇄회로(CC)TV와 보안등 설치 등 각종 공사를 올해 8월 마무리했다.
주민들은 홍보·마케팅 교육 등 역량강화 사업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마을의 소중한 자산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마을의 발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조명래 제2부시장, 이치우·박춘덕 도의원, 심영석·한상석·김상현·최정훈 시의원과 박민수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조 부시장은 "2019년 시작해 4년 만에 준공한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명동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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