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FC, ‘캡틴’ 박주호 재계약…‘원클럽맨’ 박배종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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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팀의 주축이었던 두 선수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다.
수원FC는 2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주호(35)와 박배종(33)은 2023시즌에도 수원FC와 함께한다"라고 발표했다.
2021년 수원FC에 입단한 베테랑 미드필더 박주호는 지난 시즌 수원FC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2013년 수원FC 옷을 입은 원클럽맨 박배종은 지난 시즌 중반부터 팀의 주전 수문장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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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지난 시즌 팀의 주축이었던 두 선수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다.
수원FC는 2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주호(35)와 박배종(33)은 2023시즌에도 수원FC와 함께한다”라고 발표했다.
2021년 수원FC에 입단한 베테랑 미드필더 박주호는 지난 시즌 수원FC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핵심 중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왕성한 활동량과 노련한 패스와 함께 미드필드를 누볐다. 파이널 라운드 포함 32경기를 소화하며 김도균 수원FC 감독 전술의 중심 역할을 맡았다.
2013년 수원FC 옷을 입은 원클럽맨 박배종은 지난 시즌 중반부터 팀의 주전 수문장으로 거듭났다. 놀라운 반사신경을 이용한 선방으로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25경기에서 총 37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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