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올해 매출 200억원 돌파…전년대비 5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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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가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200억원, 가맹점 총 매출액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고피자 측은 특히 싱가포르와 인도 시장에서는 올해만 전년대비 230% 성장했다고 밝혔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2023년에는 가장 중요한 제품의 맛을 크게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라며 "해외 매장 수 100호점 돌파, 본격적인 푸드테크 매장 적용 등을 통해 빠르지만 건강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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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가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200억원, 가맹점 총 매출액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130억원)대비 53.8% 이상 성장한 수치다.
매출액이 증가하며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준 영업이익률도 선투자가 이뤄졌던 2020년, 2021년 대비 90% 이상 개선돼 내년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다.
2016년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고피자는 1인 가구 증가세를 공략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며 성장해왔다. 사업초기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해 현재 인도,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등 해외 4개국에서 50여개, 총 18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고피자 측은 특히 싱가포르와 인도 시장에서는 올해만 전년대비 230% 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50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면서 15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2023년에는 가장 중요한 제품의 맛을 크게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라며 "해외 매장 수 100호점 돌파, 본격적인 푸드테크 매장 적용 등을 통해 빠르지만 건강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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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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