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지·이해란, 이주연·스미스 대신 WKBL 올스타 페스티벌 합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7일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구성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참가 선수가 일부 변경됐다.

WKBL은 28일 "핑크스타에 선발됐던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 블루스타에 선발됐던 이주연이 모두 부상으로 올스타 페스티벌에 참가가 어려워졌고 팬투표 후순위 선수 중 부상 선수를 고려해 BNK 썸 안혜지, 삼성생명 이해란이 대체 선수로 올스타 페스티벌에 합류한다. 안혜지와 이해란의 소속팀은 핑크스타 주장 하나원큐 신지현과 블루스타 주장 BNK 썸 이소희가 직접 선수 선발을 진행한 가운데, 안혜지가 핑크스타, 이해란이 블루스타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라고 했다.

끝으로 WKBL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은 2023년 1월 8일 13시 30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라고 했다.

[WKBL 엠블럼. 사진 = WKBL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