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 소음 너무 괴로워"…엄정화, 쫓겨나와 향한 곳 '애써 미소'

2022. 12. 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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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53)가 공사 소음에 고통을 호소했다.

28일 엄정화는 "위층 공사소음에 쫓겨나와서 브런치…너무 괴롭다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강남구의 한 브런치 카페에서 찍은 음식 영상인데, 감자튀김 위에 케첩으로 '스마일' 미소 그림을 그려 넣은 장면이 인상적이다. 윗집의 공사로 층간소음이 발생하자 결국 견디지 못하고 외출한 것.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2023년 공개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이자 도전기를 그린다.

[사진 = 엄정화]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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