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근육질 어깨에도 “빼자 빼자”…다이어트 의지 불끈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운동을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12월 28일 개인 SNS에 "빼자 빼자 빼자"라는 글과 함께 불꽃 이모티콘을 덧붙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45분이 넘도록 러닝머신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근력 운동을 마친 것인지 화면에 비친 이시영의 어깨는 성난 근육으로 눈길을 끈다.

완벽한 몸매에도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는 이시영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이시영은 지난 2월 16일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다. '그리드'는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했던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관리국 직원과 형사의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틱톡,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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