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장 재공모에 14명 응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9월 1차 공모에서 '적격자 없음'으로 결정돼 다시 추진된 광주시립미술관장 2차 공모에 모두 14명이 응모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지난 27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장(개방형 4호) 2차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4명이 응모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9월 광주시립미술관장 1차 공모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차 공모에서 '적격자 없음'으로 결정돼 다시 추진된 광주시립미술관장 2차 공모에 모두 14명이 응모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지난 27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장(개방형 4호) 2차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4명이 응모했다.
관장 공모에 응모한 14명은 다양한 경력자들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오는 30일 서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2023년 1월 3일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이 포함된 적격성 심사를 거친 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시립미술관장의 임기는 2년이며 3년간 연장이 가능하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9월 광주시립미술관장 1차 공모를 진행했다. 모두 5명이 지원했다.
광주시인사위원회는 지난 9월 7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광주시립미술관장 서류전형 합격자 5명을 상대로 면접 심사를 진행했지만 적격자가 없는 것으로 결정했다. 광주시는 지난 21일 재공모를 실시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속탐지기로 찾은 '병뚜껑' 알고보니…로마시대 '보물급 귀고리'
- 아파트서 추락한 女…맨 손으로 받아 생명 살린 순경
- 커피에 마약 타 '내기 골프'로 수천만 원 가로챈 일당 징역형
- 협곡으로 추락한 커플 살린 현대 자동차와 아이폰…무슨 일?
- 우크라戰 비판 '빛삭'했던 러 재벌, 호텔3층서 의문의 추락사
- 北 김정은 "대적투쟁방향 명시…국방력강화 새 목표들 제시"
- 바다 건너 둥둥…日서 발견된 창원 '식당 홍보' 풍선 화제
- 美 전역 강타한 눈폭풍에 64명 사망…항공기도 수천대 결항
- 검찰, 이규현에 징역 6년 구형…미성년 제자 성폭행 미수 혐의
- 식당 운영권 빼앗으려고…제주 3인조 강도살인 사건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