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 사임…원유석 직무대행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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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직에서 사임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정 대표의 사임으로 원유석 화물본부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1988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정 대표는 경영지원 담당 임원, 재무 담당 임원, 전략기회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원 대표 직무대행은 "급변하고 있는 대외 환경 속에서 아시아나항공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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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직에서 사임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정 대표의 사임으로 원유석 화물본부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1988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정 대표는 경영지원 담당 임원, 재무 담당 임원, 전략기회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원 대표 직무대행은 "급변하고 있는 대외 환경 속에서 아시아나항공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 영국 등에서 기헙 결함 심사를 받고 있는 등 대한항공과의 통합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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