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 급락 마감…두 달 만에 2,3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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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8일 배당락과 미국 나스닥지수 하락 영향을 받아 2% 넘게 급락하며 2,3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2.34포인트(2.24%) 내린 2,280.4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300선을 밑으로 내려간 것은 10월 31일(종가 2,293.61)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6.34포인트(1.56%) 내린 2,296.45로 출발해 개장 직후 하락 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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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코스피가 28일 배당락과 미국 나스닥지수 하락 영향을 받아 2% 넘게 급락하며 2,3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2.34포인트(2.24%) 내린 2,280.4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300선을 밑으로 내려간 것은 10월 31일(종가 2,293.61)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6.34포인트(1.56%) 내린 2,296.45로 출발해 개장 직후 하락 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82포인트(1.68%) 내린 692.37로 마감하며 전날 회복했던 700선을 하루 만에 내줬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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