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공연 중단에도 행복..두 딸 등장에 함박웃음

이덕행 기자 2022. 12. 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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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박진영이 감정을 잡으려고 하는 순간 박진영의 두 딸이 무대 위로 올랐다.

활짝 놀란 박진영은 두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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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박진영이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박진영은 28일 "JYPkids. 처음으로 행복했던 공연 중단"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대 위에서 이별 노래를 준비 중인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진영이 감정을 잡으려고 하는 순간 박진영의 두 딸이 무대 위로 올랐다.

활짝 놀란 박진영은 두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아빠 노래하나만 하고 갈게. 엄마한테 가 있어 얼른 갈게"라며 딸들을 보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이별 노래를 해야 하는데 몇 년 전으로 돌아가야하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또 지난 22~25일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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