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두 딸 등장에 녹아내린 딸바보‥공연 중단에도 함박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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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별 노래를 부르기 위해 감정을 잡던 박진영은 무대 위로 갑자기 올라온 두 딸을 보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무릎을 꿇은 채 두 딸을 안아준 박진영은 "아빠 노래 한 번만 하고 갈게. 엄마한테 가 있어"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두 딸이 퇴장하는 모습을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던 박진영은 "이 상태에서 갑자기 이별 감정을 잡아야 한다는 게. 몇 년 전으로 돌아가야 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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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박진영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박진영은 1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kids. 처음으로 행복했던 공연 중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콘서트 중인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별 노래를 부르기 위해 감정을 잡던 박진영은 무대 위로 갑자기 올라온 두 딸을 보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무릎을 꿇은 채 두 딸을 안아준 박진영은 “아빠 노래 한 번만 하고 갈게. 엄마한테 가 있어”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두 딸이 퇴장하는 모습을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던 박진영은 “이 상태에서 갑자기 이별 감정을 잡아야 한다는 게. 몇 년 전으로 돌아가야 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지난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GROOVE BACK’(그루브 백)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2월 9일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사재 10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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