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판단은 첫 바운드가 중요해요" 여자야구단 찾은 NC 박민우 쪽집게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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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프랜차이즈로 사실상 종신 계약(최대 7년 132억원)을 체결한 박민우(29)가 여자 야구선수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박민우는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창원88올림픽야구장을 찾아 창미야(창원시 미녀 야구단) 선수들과 조우했다.
여자야구 국가대표이자 창미야 소속인 박주아는 "프로야구 선수가 우리 훈련장을 방문해 함께하는 자리가 흔하지 않은데, 박민우 선수가 와줘서 너무 좋은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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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는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창원88올림픽야구장을 찾아 창미야(창원시 미녀 야구단) 선수들과 조우했다. 훈련도 돕고 응원 메시지도 전달하는 등 창미야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원포인트 레슨도 받고, 박민우가 손수 준비한 도시락을 나눠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자야구 국가대표이자 창미야 소속인 박주아는 “프로야구 선수가 우리 훈련장을 방문해 함께하는 자리가 흔하지 않은데, 박민우 선수가 와줘서 너무 좋은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야 수비 때 타구의 첫 바운드를 보고 타구 질을 판단하는 등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줘서 도움이 됐다. 다른 여자야구팀에도 이런 기회가 많이 주어져, 여자야구 발전에 더 많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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