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새해맞이 제야행사 개최

노진균 2022. 12. 28.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야행사를 진행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2023 새해맞이 제야행사'를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개최한다.

조용익 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보다 많은 시민들이제야행사에 참여해 가족·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천시

[파이낸셜뉴스 부천=노진균 기자] 경기 부천시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야행사를 진행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2023 새해맞이 제야행사’를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제야행사에서는 오후 9시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거문고·기타 연주, 대북공연, 뮤지컬 갈라쇼, 플로리아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공연 후에는 새해 시작을 알라히는 대북을 울리고 신년인사와 시민합창이 펼쳐진다. 또한 시민 누구나 새해 소망을 기리며 타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소망트리’ 메시지 달기, 새해맞이 포토존 등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조용익 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보다 많은 시민들이제야행사에 참여해 가족·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