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컬투쇼’ 지각 한 적 없어…지각할 것 같으면 아예 안 나와”

[뉴스엔 박정민 기자]

최재훈이 '컬투쇼'에 지각한 적 없다고 말했다.

12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정이 스페셜 DJ로, 최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올해 이정 씨가 스페셜 DJ 자리에 앉으면서 군대 사연이 많이 오기 시작했다"고 웃었다. 최재훈 역시 "2022년 '컬투쇼'에서 가장 화제성을 가진 분이 이정 씨인 것 같다"며 이정의 조교 톤을 칭찬했다.

또 최재훈은 올해 가장 잘한 일을 묻는 질문에 "'컬투쇼' 지각 안 한 거?"라며 "저 같은 경우는 지각할 것 같으면 아예 안 나온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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