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행안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평가 '우수기관'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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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규제개혁 평가에서 세차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전날 행안부 주관의 '새정부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7억원을 받게 됐다.
여기에 최근 '주민주도형 규제혁신'(5500만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지난 10월엔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1억원) 인증도 받은 바 있어 특별교부세 총액은 8억 5500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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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무총리 기관표창…총 8억 5500만원 특별교부세 확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규제개혁 평가에서 세차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전날 행안부 주관의 '새정부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7억원을 받게 됐다.
규제혁신 추진체계 구축과 규제혁신 전담반 운영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및 모범사례 확산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최근 '주민주도형 규제혁신'(5500만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지난 10월엔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1억원) 인증도 받은 바 있어 특별교부세 총액은 8억 5500만원에 이른다.
이장우 시장은 "시민들의 규제혁신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적인 규제개혁 사례를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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