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혁신센터-전남도, 귀농어귀촌인 창업 컨설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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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라남도와 함께 초기 귀농어귀촌인 80명에 대한 창업 부트캠프를 운영 중이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자 최종 선정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진다.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전남의 귀농어귀촌인이 창업에 성공하도록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창업자의 생존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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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라남도와 함께 초기 귀농어귀촌인 80명에 대한 창업 부트캠프를 운영 중이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자 최종 선정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진다.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라남도의 민선 8기 시책인 '살고 싶은 농산어촌' 구현을 목표로 농수산업 창업을 촉진하고 초기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지역소멸대응기금으로 첫 시행한다.
지난 11월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해 1차 선정위원회 서류평가를 거쳐 최종 80명을 선정했으며 지역별 20명씩 나눠 1박2일 간 세무회계, 비즈니스모델 구축, 농수산업 설계 등 체계적인 컨설팅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 중 우수자 60명에 대해서는 해당 분야별 전문가와 멘토·멘티가 결성돼 맞춤형 제품개발, 사업장 리모델링 등 총 9개 분야와 관련한 창업비용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전남의 귀농어귀촌인이 창업에 성공하도록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창업자의 생존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앞서 창업 컨설팅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 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교육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5점 만점에서 4.8점으로 매우 높은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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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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