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코미디 프로 출연? 너무 재밌었다…망가지는 것 안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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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SNL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28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채수빈은 "'SNL 코리아' 출연 후 연락이 많이 왔다. 너무 재밌었다"고 밝혔습니다.
채수빈은 지난 3일 'SNL 코리아 시즌 3' 호스트로 출연해 주현영과 함께한 '너와 나의 결혼 수업'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하며 각종 SNS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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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배우 채수빈이 'SNL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28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채수빈은 "'SNL 코리아' 출연 후 연락이 많이 왔다. 너무 재밌었다"고 밝혔습니다.
채수빈은 "공연하듯 관객을 초대해서 진행하는데, 연극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여러 번 촬영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한 번에 진행해서 공개되는 거다. 긴장도 많이 했는데 라이브한 느낌이 좋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채수빈은 "예능 프로그램이었지만 연기하러 간 것이니, 정말 재미있었다. 오히려 일반 예능 출연보다 더 좋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SNL 크루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주현영과 함께한 욕설 연기에 대해서는 "'너무 곱씹어서 말했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좀 흘렸어야 했는데"라면서 "망가지는 건 재미있었다. 연기로 망가지는 건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채수빈은 지난 3일 'SNL 코리아 시즌 3' 호스트로 출연해 주현영과 함께한 '너와 나의 결혼 수업'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하며 각종 SNS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채수빈 짜증 유발 연기 미쳤다", "주현영하고 너무 잘 맞는다", "채수빈은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은근히 재밌네", "이런 연기를 위해 연기하는 사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넷플릭스, 유튜브 '쿠팡플레이')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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