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말리 손자' 조 메르사 말리, 천식으로 사망...향년 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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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 전설' 밥 말리(Bob Marley)의 손자이자 스테판 말리(Stephan Marley)의 아들 조 메르사 말리(Joseph "JO MERSA" Marley)가 사망했다.
지난 1992년 자메이카에서 태어난 조 메르사 말리는 11살에 마이애미로 이주, 아버지 스테판 말리, 삼촌 지기 말리(Ziggy Marley) 등과 함께 무대에 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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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레게 전설' 밥 말리(Bob Marley)의 손자이자 스테판 말리(Stephan Marley)의 아들 조 메르사 말리(Joseph "JO MERSA" Marley)가 사망했다. 향년 31세.
27일 TMZ는 조 메르사 말리가 천식 관련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정황은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지난 1992년 자메이카에서 태어난 조 메르사 말리는 11살에 마이애미로 이주, 아버지 스테판 말리, 삼촌 지기 말리(Ziggy Marley) 등과 함께 무대에 서기 시작했다.
음악적 환경에서 자라 중학교 때부터 작곡을 시작한 조 메르사 말리는 지난 2010년 첫 곡 'My Girl'을 발매했고, 2014년 데뷔 솔로 EP 'Comfort'를 발매하며 레게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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