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더블유, 기능성 NFT 개발···핀테크 영역으로 기술 영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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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토큰(NFT) 보안 서비스 업체 브이아이더블유가 국내 핀테크 중견기업 페이게이트와 협력해 NFT 원화 결제 사업의 핵심 기술인 "KYC의 NFT 인증" 및 "NFT 원화 결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더 이상 소유권 방식 만이 아닌 쿠폰, 티켓, 인증, 부동산개발 등 산업 전반의 매개체로서 기능을 충족시켜 NFT 시장 확대를 이끌 것이다"며 "산업 확대에 수반되는 NFT 인증시장 및 NFT 결제 시장의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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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토큰(NFT) 보안 서비스 업체 브이아이더블유가 국내 핀테크 중견기업 페이게이트와 협력해 NFT 원화 결제 사업의 핵심 기술인 “KYC의 NFT 인증” 및 “NFT 원화 결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기능성 NFT의 백서를 발표하고 NFT를 발행해 왔다. 이번 서비스 구축으로 더 이상 단순한 소유권 형태의 NFT가 아닌 기능성에 집중한 NFT를 선보인다. 현재 대부분 NFT는 소유권 형태로 발행되고 사용되는데, 이 회사는 NFT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사용되게 하는 기능성 NFT의 개발로 사용성을 대폭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더 이상 소유권 방식 만이 아닌 쿠폰, 티켓, 인증, 부동산개발 등 산업 전반의 매개체로서 기능을 충족시켜 NFT 시장 확대를 이끌 것이다”며 “산업 확대에 수반되는 NFT 인증시장 및 NFT 결제 시장의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NFT 인증을 통한 국가 법정통화 거래 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2021년에 싱가포르와 베트남에 현지회사를 설립하였고, 현지 은행 결제사들과 협력 중이다”며 “2023년 글로벌 NFT 마켓 진출과 NFT 거래소 설립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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