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기술교류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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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라북도, (재)전북테크노파크는 28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수혜기업 사후관리 교육 및 기술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TP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수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미 구축된 시스템 및 H/W의 사후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스마트공장 기초에서 고도화 2단계까지 단계별 성공적 구축 기업의 사례를 공유해 시스템 고도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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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혜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통한 시스템 고도화 정보교류
[남원=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라북도, (재)전북테크노파크는 28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수혜기업 사후관리 교육 및 기술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TP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수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미 구축된 시스템 및 H/W의 사후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스마트공장 기초에서 고도화 2단계까지 단계별 성공적 구축 기업의 사례를 공유해 시스템 고도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핵심 사업으로써 선정된 수혜기업에 스마트화(기초, 고도화1, 고도화2)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 이내의 범위에서 국비를 지원해왔다.
전북도는 도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사업비 중 15%(국비의 30%)의 도비를 별도로 지원함으로써 기업부담을 경감해 주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까지 스마트공장 3만 개 보급을 목표로, 지난해까지 전국 2만5039개의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보급했다.
전북지역은 지난해까지 762개사가 보급했으며 올해 74개 업체가 선정돼 시스템 구축 중에 있다.
전북TP 양균의 원장은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제조혁신을 견인하는 스마트공장 도입이 필요하다”면서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도입된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조혁신 역량강화를 위하여 구축 시스템의 고도화도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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