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싼 티 나는 타투 지워라” 악플에 “인성 싸구려” 일침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2. 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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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옥순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한편 SBS 플러스 ENA 플레이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공개 연애 중이다.

옥순은 지난 11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통해 "(유) 현철님과 만나고 있다"며 "만난 지 한 달 안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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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 사진| 옥순 SNS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옥순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한 누리꾼은 “싼 티 나는 가슴 별 타투부터 지워봐라. 그럼 이미지가 훨씬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옥순은 “남 상처 주는 말 아무렇지도 않게 뱉는 당신 같은 사람들 인성이 더 싸구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타투는 지울 수라도 있지 인성은 어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플러스 ENA 플레이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공개 연애 중이다.

옥순은 지난 11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통해 “(유) 현철님과 만나고 있다”며 “만난 지 한 달 안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저희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 달라”며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기도 했다.

옥순은 H모비스에 근무하며 7세 아들을 키우고 있고,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 대표로 8세 딸을 양육 중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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