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환갑이라고?…그녀의 젊음 유지 비결 봤더니

2022. 12. 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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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환갑의 나이에도 한결같은 몸매 유지의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26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 '박준금 동안 루틴 종결합니다 (ft.갓생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준금은 "내가 유튜브 댓글을 잃어보니 이런 것들이 많더라 '언니 왜 안 늙어요'라는거 였다"며 "농담이다. 이렇게 말하면 XX 없지 않냐. 나도 나이를 한 해 한 해 먹는다. 안먹을 수 없다. 당연하거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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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박준금이 환갑의 나이에도 한결같은 몸매 유지의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26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 '박준금 동안 루틴 종결합니다 (ft.갓생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준금은 "내가 유튜브 댓글을 잃어보니 이런 것들이 많더라 '언니 왜 안 늙어요'라는거 였다"며 "농담이다. 이렇게 말하면 XX 없지 않냐. 나도 나이를 한 해 한 해 먹는다. 안먹을 수 없다. 당연하거다"라고 운을 뗐다.

[박준금 유튜브]

이어 "하지만 젊게 살고 여러분들의 사랑을 듬뿍 먹으니까 조금 덜 늙어 보이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30년째 같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며 "항상 43kg로 유지하는 건 안 되지만 그래도 1~2kg 정도 왔다 갔다 한다. 45kg 선을 넘지 않는 것 같다. 아마 20대 때 입었던 옷도 맞을 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 하지만 굶는 건 아니다. 저녁에는 요거트나 가벼운 거, 소금이 덜 들어간 걸 먹으려고 한다. 하지만 약속에 나갈땐 다르다. 약속자리에 나가서 저는 못 먹어 할 수는 없지 않냐. 룰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 상식선에서 올바른 실천을 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준금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다. 박준금은 다양한 패션과 뛰어난 동안 미모로 MZ세대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으며 최근 유투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을 통해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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