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스마트가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김도현 기자 2022. 12. 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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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최근 국립세종수목원 연구동에서 열린 제1회 스마트가든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진 대회는 한국정원디자인학회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동 주최 및 주관했으며 스마트가든의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원 조성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병원은 스마트가든을 면회 장소 및 휴게실로 활용하고 있고 매주 목요일마다 환우를 위한 힐링 음악회를 여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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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스마트가든.(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최근 국립세종수목원 연구동에서 열린 제1회 스마트가든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진 대회는 한국정원디자인학회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동 주최 및 주관했으며 스마트가든의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원 조성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공모 분야는 우수기술 및 디자인, 활용 및 유지관리, 아이디어 부문으로 건영대병원은 활용 및 유지관리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병원은 스마트가든을 면회 장소 및 휴게실로 활용하고 있고 매주 목요일마다 환우를 위한 힐링 음악회를 여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가든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90% 이상이 만족스럽고 심신 안정에 도움 된다고 답하기도 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스마트가든은 현재 교직원과 내원객 심신을 위로해주고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명소가 됐다”라며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의 위로와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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