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1회 안성 도시계획포럼’ 개최

정숭환 기자 2022. 12. 28.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제1회 안성 도시계획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성시 도시발전 방향 및 도시공간전략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회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향후 2023년 상반기까지 5차례에 걸쳐 '안성 도시계획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통해 안성시 발전 방향, 도시기능 배분 및 공간구상, 공간배분계획, 전략 핵심사업 발굴, 사업별 실현화 방안 등의 순서로 전문가 자문 및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뉴시스] 안성시 제1회 안성 도시계획 포럼 모습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제1회 안성 도시계획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도시계획, 건축 등 각 분야별 전문성과 실무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안성시 도시발전 방향 및 도시공간전략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회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안성시 현안 진단 및 과제 도출'을 주제로 관련 용역사의 주제발표를 거쳐 패널들 간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향후 2023년 상반기까지 5차례에 걸쳐 ‘안성 도시계획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통해 안성시 발전 방향, 도시기능 배분 및 공간구상, 공간배분계획, 전략 핵심사업 발굴, 사업별 실현화 방안 등의 순서로 전문가 자문 및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는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이 눈앞에 있고 평택-부발선 및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가 확정돼 사통팔달의 교통도시로서 각광받고 있다" 며 "발전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해 첨단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수준 높은 주거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특색있는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