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1회 안성 도시계획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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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제1회 안성 도시계획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성시 도시발전 방향 및 도시공간전략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회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향후 2023년 상반기까지 5차례에 걸쳐 '안성 도시계획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통해 안성시 발전 방향, 도시기능 배분 및 공간구상, 공간배분계획, 전략 핵심사업 발굴, 사업별 실현화 방안 등의 순서로 전문가 자문 및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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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제1회 안성 도시계획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도시계획, 건축 등 각 분야별 전문성과 실무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안성시 도시발전 방향 및 도시공간전략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회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안성시 현안 진단 및 과제 도출'을 주제로 관련 용역사의 주제발표를 거쳐 패널들 간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향후 2023년 상반기까지 5차례에 걸쳐 ‘안성 도시계획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통해 안성시 발전 방향, 도시기능 배분 및 공간구상, 공간배분계획, 전략 핵심사업 발굴, 사업별 실현화 방안 등의 순서로 전문가 자문 및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는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이 눈앞에 있고 평택-부발선 및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가 확정돼 사통팔달의 교통도시로서 각광받고 있다" 며 "발전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해 첨단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수준 높은 주거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특색있는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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