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보낸 응원 간식차 클래스…화덕까지? 한효주 "사랑해요"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효주(35)가 김혜수(52)의 응원에 감동했다.

한효주는 28일 "언젠가 선배님이 보내주셨던 피자 트럭!!! 선배님은 사랑. 선배님 사랑해요. 행복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화덕까지 갖춰진 피자 트럭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효주는 김혜수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인증사진을 남겼다. 디즈니플러스 '지배종'을 촬영 중인 한효주를 위한 김혜수의 특급 선물이다.

특히 현수막에는 '한효주 배우님과 드라마 '지배종' 팀을 응원합니다! 스탭 연기자 여러분!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파이팅!'이라는 응원 문구가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한효주는 디즈니플러스 '무빙' 공개도 앞두고 있다. 김혜수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슈룹'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사진 = 한효주, 김혜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