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 "성서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안전하고 똑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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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에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안전과 환경, 교통 등 산단 내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관제 플랫폼이 구축된다.
이를 위해 2023년부터 재난안전 사고의 사전 예측, 정주환경 개선 등 성서산단 내 ICT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증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통합관제플랫폼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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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 선정
“근로자 정주여건개선은 물론 경쟁력 향상 기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에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안전과 환경, 교통 등 산단 내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관제 플랫폼이 구축된다.
홍석준(대구 달서갑) 의원은 2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성서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인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1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서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일하기 안전하고, 사업하기 안심되고, 스마트 인프라에 진심을 다하는 산단 조성을 목표로 산업단지 내 방범 및 재난 대응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산업단지 근로자의 편의성 제고는 물론 산업단지 환경 유해 요소 관리를 위한 스마트서비스 도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지능형 CCTV, 스마트 방범 등 산단 내 생활안전을 위한 설비가 구축되고, 교통 및 편의 제공을 위해 스마트 버스쉘터, 스마트 부스, 홍보센터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산단 내 환경 개선을 위해 유해물질 모니터링, 불법폐기물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된다.
이를 위해 2023년부터 재난안전 사고의 사전 예측, 정주환경 개선 등 성서산단 내 ICT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증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통합관제플랫폼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에는 통합관제 플랫폼과 실증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운영 및 안정화 테스트 등 사업 종료 후에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석준 의원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성서산업단지의 스마트화 및 디지털 전환 촉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서산단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제조업 경쟁력이 더욱 탄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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