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커뮤니케이션즈, ‘웹어워드코리아 2022’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대상

김정환 2022. 12. 28.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탈 IT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가 구축한 '메디컬코리아' 홈페이지가 지난 20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한 '웹어워드코리아 2022'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윤커뮤니케이션즈 ICT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국 의료서비스 이용 시 필요한 모든 정보를 메디컬코리아 홈페이지 내에서 통합 제공하는 데 목적을 가지고 웹사이트를 구축했다"며 "관련 통계수치와 일상생활 건강 가이드 등 시각화된 자료를 통해 외국인 이용자가 쉽고 빠르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탈 IT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가 구축한 ‘메디컬코리아’ 홈페이지가 지난 20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한 ‘웹어워드코리아 2022’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윤커뮤니케이션즈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메디컬코리아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하여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과 외국인이 많이 찾는 한국의 의료기관, 메디컬비자 등 한국 의료 이용에 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메디컬코리아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했다.

메디컬코리아 웹사이트는 4C(Customer·Cost·Convenience·Communication) 전략에 맞추어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 의료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한국의료 이용에 필요한 다양한 범위의 정보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4개 국어로 제공하여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윤커뮤니케이션즈 ICT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국 의료서비스 이용 시 필요한 모든 정보를 메디컬코리아 홈페이지 내에서 통합 제공하는 데 목적을 가지고 웹사이트를 구축했다”며 “관련 통계수치와 일상생활 건강 가이드 등 시각화된 자료를 통해 외국인 이용자가 쉽고 빠르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