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만 북부 해역에 저수온 경보 발령…저수온 주의보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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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온이 하강함에 따라 오늘(28일) 오후 2시부로 경기만 북부 해역에 저수온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서해 전 연안과 내만, 전남 득량만 내측 해역에는 저수온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저수온 경보가 내려진 경기만 북부 해역의 수온은 4℃ 이하로 3일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의보가 발표된 해역은 주의보 발표 기준인 수온 4℃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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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온이 하강함에 따라 오늘(28일) 오후 2시부로 경기만 북부 해역에 저수온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서해 전 연안과 내만, 전남 득량만 내측 해역에는 저수온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저수온 경보가 내려진 경기만 북부 해역의 수온은 4℃ 이하로 3일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의보가 발표된 해역은 주의보 발표 기준인 수온 4℃에 도달했습니다.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현장대응반의 지도에 따라 조기 출하, 사육밀도 조절, 사육시설 점검 등 양식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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