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재선정

홍정명 기자 2022. 12. 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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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2022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교육부가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관리 체계를 갖추고자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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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육부 시행 인증제…2025년까지 3년간 연장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2022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교육부가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관리 체계를 갖추고자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전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 3개 영역에 대한 3단계 심사를 통해 우수한 진로체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마산대학교는 올해 코로나19로부터의 교육 회복을 위해 메이커 스페이스 등 신산업 분야의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집중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재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인증기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인증기관에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대외 홍보를 위한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한다.

마산대 진학진로센터 송승용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함께 창원지역 중·고등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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