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안전관리·전투훈련" 이준선 공군 17전비 단장 취임

조성현 기자 2022. 12. 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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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7전투비행단 이준선(공사 42기) 준장(진)이 30대 단장으로 28일 취임했다.

이 단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중책을 맡게 된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제적 안전관리와 전투훈련을 통해 조국 영공수호와 국가방위 임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 국방개혁실 미래국방기획담당관, 공군본부 정보작전첨보부 계획편제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이 단장은 앞으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한 채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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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공군 17전투비행단 이준선 30대 단장. (사진=공군 17전투비행단 제공) 2022.1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공군 17전투비행단 이준선(공사 42기) 준장(진)이 30대 단장으로 28일 취임했다.

이 단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중책을 맡게 된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제적 안전관리와 전투훈련을 통해 조국 영공수호와 국가방위 임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 국방개혁실 미래국방기획담당관, 공군본부 정보작전첨보부 계획편제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이 단장은 앞으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한 채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한다.

전임 차준선(공사 41기·소장 진) 단장은 공군 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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