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 40세 나이로 사망…마약·음주운전 우여곡절 많았던 삶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4일 오전 11시 3분 예학영은 사망했다.
예학영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자숙하며 활동을 중단했던 예학영은 2011년 Mnet '세레나데 대작전',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로 복귀했으나 2018년과 2019년에 2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돼 활동을 중단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4일 오전 11시 3분 예학영은 사망했다. 향년 40세.
지난 26일 오후 12시 경기 안양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이 진행됐고, 장지는 경기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예학영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지난 2001년 서울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 이후 MBC '논스톱 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그러나 2009년 마약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당시 그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자숙하며 활동을 중단했던 예학영은 2011년 Mnet '세레나데 대작전',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로 복귀했으나 2018년과 2019년에 2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돼 활동을 중단했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