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3년 농업인실용교육' 진행

[평택=뉴시스] 평택시 2023년 농업인 실용교육 안내 포스터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2023년 1월 9일부터 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월 9일 '농산물 소비트렌드 교육', 10일 '과수화상병 발생현황과 손실보상', 11일 '도시농업 가드닝', 12일 '농촌융복합 사업과 경영(농지법, 세법 변화 대응)', 13일 'GAP 인증 교육' 등이 진행됐다. 공통과목으로는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참가신청은 평택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하면 된다.

'찾아가는 농업인실용교육'은 오는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각 읍·면 교육장에서 벼농사·고추 교육 등을 추진될 예정이다.

법정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인실용교육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인력육성팀(031-8024-4531~2)으로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에 필요한 실용 지식을 습득하고 영농계획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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