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새 시즌 돌입

이도원 기자 2022. 12. 28.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의 신규 시즌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이 되어 장비 격차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대3 매칭 PvP 콘텐츠다.

'솔라레의 창'을 기다려 준 이용자를 위한 신규 시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프리 시즌 기간 '솔라레의 창' 랭크 대전에서 3회 승리 시 ▲장인의 기억 ▲발크스의 조언(+80) 등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대3 매칭 PvP 콘텐츠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의 신규 시즌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이 되어 장비 격차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대3 매칭 PvP 콘텐츠다. 지난 8월 진행 후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으며, 약 3개월 만에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늘부터 일주일 간 프리 시즌을 진행 후 새해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정규 시즌을 진행한다. 이번 '솔라레의 창'은 비슷한 랭크의 이용자끼리 매칭이 될 수 있게 '배치 경기'를 추가했다. 신규 이용자들도 시즌 캐릭터로 참여가 가능해 검은사막의 PvE 외에 PvP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검은사막 솔라레의 창.

보다 다양한 전투 양상과 변수가 발생하도록 신규 전장 '가이핀라시아 사원'과 '바르한 관문'을 추가했다. 이용자가 '솔라레의 창' 진행 시 총 6개의 전장 중 무작위로 입장해 전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솔라레의 창'에서만 사용 가능한 새로운 장비와 수정을 추가했다.

1월 1일 새해에 맞춰 '거점전 프리 시즌'을 시작한다. 길드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발생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전체 거점의 수를 40개로 축소했으며, 한 길드가 점령할 수 있는 거점 수도 3개로 축소했다. 과거 점령한 거점과 연결된 거점으로만 거점전 참여가 가능했던 것에서 참여하고 싶은 거점을 매일 1개(토요일 제외)를 골라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개편했다.

각 장비에 효과를 부여하는 '수정'의 장착 방식을 변경했다. 과거 장비에 장착하는 방식에서 '수정' 장착 전용 UI를 추가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자는 전용 UI를 통해 원하는 수정을 조합해 프리셋 형태로 저장 후 착용도 가능하다. 프리셋은 가문 단위로 공유가 가능해 원하는 각 상황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다.

'솔라레의 창'을 기다려 준 이용자를 위한 신규 시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프리 시즌 기간 '솔라레의 창' 랭크 대전에서 3회 승리 시 ▲장인의 기억 ▲발크스의 조언(+80) 등을 받을 수 있다. 새해 1월 18일까지 ▲개량형 나침반 부품 ▲오네트의 정령수 & 오도어의 정령수 제작 재료 아이템 등 검은사막 보물 재료를 더욱 많은 사냥터에서 획득 가능하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