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2026년까지 일자리 60만개 창출 추진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2022. 12.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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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60만 개 일자리를 만든다는 목표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신성장 산업을 육성·지원해 인천 특화형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새벽시간대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 신항 일대 도로에 쇠못 700여 개를 뿌려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5대의 바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직업은 화물차 운전기사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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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년까지 일자리 60만 개 창출 추진

인천시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60만 개 일자리를 만든다는 목표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신성장 산업을 육성·지원해 인천 특화형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일자리를 만들고 창업 생태계도 조성하며, 공공부문 일자리의 안전망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고용 서비스 인프라 개선 등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회식 후 경찰서 주차장서 음주운전…간부 정직 적법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한 경찰 간부가 정직 처분을 받자 행정소송을 냈으나 패소했습니다.

인천지법 행정1-1부는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해 11월 6일 오전 1시쯤 인천 연수경찰서 안에 있는 보안 구역 주차장에서 민원인 주차장까지 자신의 차량으로 20m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재판부는 A 경위가 정직보다 한 단계 높은 해임 수준의 비위를 저질러 징계는 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청장 인천항 찾은 날 도로에 쇠못 뿌린 화물차 기사 검거

화물연대 총파업 기간 윤희근 경찰청장이 현장 점검차 방문한 인천 신항 주변 도로에 쇠못 700여 개를 뿌린 화물차 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새벽시간대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 신항 일대 도로에 쇠못 700여 개를 뿌려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5대의 바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직업은 화물차 운전기사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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