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국화축제 성공 이끈 유공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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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제22회 마산국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가을 바다에 국화 향기가 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9일까지 마산해양신도시를 비롯해 마산 전역에서 펼쳐진 제22회 마산국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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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제22회 마산국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가을 바다에 국화 향기가 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9일까지 마산해양신도시를 비롯해 마산 전역에서 펼쳐진 제22회 마산국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를 주관한 마산국화축제위원회 김성동 부위원장을 비롯해 축제장 주변 교통·안전관리, 방문객 안내, 환경정비, 불법 노점상 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애써준 공무원, 유관단체, 시민 등 29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힘써주신 분들 덕에 올해 마산국화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축제의 주인이라는 자부심과 애정어린 관심을 갖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마산국화축제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마산국화축제에는 축제 기간 동안 약 56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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