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서인영, 2세 서둘러야겠네‥조민아 子에 녹는 조카 바보

이해정 2022. 12.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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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새신부가 되는 서인영이 이모의 사랑을 드러냈다.

서인영과 함께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한 조민아는 12월 28일 개인 SNS를 통해 서인영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조민아는 아들의 사진을 보내며 "인영이 이모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서인영은 "아오 너무 잘생겼다. 연예인감이다"라고 이모의 사랑으로 화답했다.

조민아는 "결혼 준비로 바쁜 인영 이모가 보고 싶은 사과머리 강호"라며 서인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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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민아, 서인영

[뉴스엔 이해정 기자]

내년 2월 새신부가 되는 서인영이 이모의 사랑을 드러냈다.

서인영과 함께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한 조민아는 12월 28일 개인 SNS를 통해 서인영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조민아는 아들의 사진을 보내며 "인영이 이모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서인영은 "아오 너무 잘생겼다. 연예인감이다"라고 이모의 사랑으로 화답했다.

조민아는 "결혼 준비로 바쁜 인영 이모가 보고 싶은 사과머리 강호"라며 서인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인영은 내년 2월 26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모 호텔에서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인영은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고 기쁨을 표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도 뒀지만 최근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아들을 혼자 양육하게 됐다.

(사진=조민아, 서인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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