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 실외정원 조성

칠곡=이현종 기자 2022. 12. 28.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이 교육문화회관 야외공간에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을 조성해 28일 공개했다.

이 실외정원은 생활권 내 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숲이나 정원을 조성해 휴양·치유의 녹색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 정원에는 칠곡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숲을 조성하기 위해 교목 84주, 관목 1678주, 초화류 1만 2653본 등 다양한 색상의 꽃과 나무를 식재하고 조각돌 모양 의자 등의 시설물을 설치해 힐링 공간으로 조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북 칠곡군이 교육문화회관 야외공간에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을 조성해 28일 공개했다.

이 실외정원은 생활권 내 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숲이나 정원을 조성해 휴양·치유의 녹색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칠곡군은 산림청에서 시행한 ‘2022년 생활밀착형 숲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

이 정원에는 칠곡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숲을 조성하기 위해 교목 84주, 관목 1678주, 초화류 1만 2653본 등 다양한 색상의 꽃과 나무를 식재하고 조각돌 모양 의자 등의 시설물을 설치해 힐링 공간으로 조성했다.

칠곡=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