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비상 대비·민방위 활동 전국 평가서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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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비상 대비 및 민방위 활동 진흥 분야'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표창은 을지연습, 화랑훈련 등 비상대비훈련에서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중앙,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에 준다.
시는 지난 8월과 9월 을지연습과 화랑훈련을 진행하면서 △비상대비 계획 수립 △도상연습 △토의형 연습 △실제훈련 등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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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비상 대비 및 민방위 활동 진흥 분야'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표창은 을지연습, 화랑훈련 등 비상대비훈련에서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중앙,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에 준다.
시는 지난 8월과 9월 을지연습과 화랑훈련을 진행하면서 △비상대비 계획 수립 △도상연습 △토의형 연습 △실제훈련 등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 전 부서의 적극적인 참여, 민·관·군·경의 협조체계 공고, 군부대와 CCTV 영상 공유체계 조성 등을 인정받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위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과 안보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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