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박흥식X윤시윤, 오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생방출연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2. 12. 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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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 속에 장기 흥행 중인 영화 '탄생'의 박흥식 감독과 배우 윤시윤이 28일 오후 3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박흥식 감독과 뜨거운 가슴으로 운명을 따라 성장하는 김대건의 역할을 맡은 윤시윤이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동반 출연해 김대건의 일대기를 첫 극영화로 영화화하기까지의 과정과 역할을 소화하기 위한 노력, 바티칸 교황청에서의 첫 상영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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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식 윤시윤. 사진I민영화사
호평 속에 장기 흥행 중인 영화 ‘탄생’의 박흥식 감독과 배우 윤시윤이 28일 오후 3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다.

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조선 최초의 사제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해 종교인은 물론 일반 관객의 고른 호평을 받아 박스오피스와 실시간 예매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의미 있는 흥행 성적을 내고 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박흥식 감독과 뜨거운 가슴으로 운명을 따라 성장하는 김대건의 역할을 맡은 윤시윤이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동반 출연해 김대건의 일대기를 첫 극영화로 영화화하기까지의 과정과 역할을 소화하기 위한 노력, 바티칸 교황청에서의 첫 상영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탄생’은 청년 김대건의 마카오 유학, 불란서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의 에리곤호 승선, 아편전쟁, 동서 만주를 통한 육상 입국로 개척, 라파엘호 서해 횡단, 백령도를 통한 해상 입국로 개척 등 주요한 모험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내 역사영화로서도 많은 흥미를 이끌고 있다.

영화에 대한 입소문과 추천이 계속되자 각 교구와 병원, 학교 등 단체, 자선 관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연말과 연초까지 장기 흥행을 지속할 전망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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