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박주호·박배종과 재계약 체결
이서은 기자 2022. 12. 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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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가 박주호, 박배종과 재계약을 맺었다.
수원FC는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박주호, 박배종과 2023년에도 함께 한다"는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21년 수원FC에 입단한 박주호는 2022시즌 팀의 주장을 맡았다.
지난 2013년 수원FC에 입단한 박배종은 아산 무궁화FC(2017~2018년)에서 군생활 할 때를 제외하고 수원FC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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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축구 수원FC가 박주호, 박배종과 재계약을 맺었다.
수원FC는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박주호, 박배종과 2023년에도 함께 한다"는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21년 수원FC에 입단한 박주호는 2022시즌 팀의 주장을 맡았다. 팀이 치른 38경기 중 32경기에 출전하는 등 35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체력과 기량을 보여줬다.
지난 2013년 수원FC에 입단한 박배종은 아산 무궁화FC(2017~2018년)에서 군생활 할 때를 제외하고 수원FC만 뛰었다.
박배종은 지난 시즌 중반 팀 수비가 흔들리자 골문을 지켜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25경기에 출전해 37실점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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