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만 북부 해역에 저수온 경보 발령…저수온 주의보도 확대

차민지 2022. 12. 28.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온이 하강함에 따라 28일 오후 2시부로 경기만 북부 해역에 저수온 경보를 발령했다.

서해 전 연안과 내만, 전남 득량만 내측 해역에는 저수온 주의보를 내렸다.

저수온 경보가 내려진 경기만 북부 해역의 수온은 4℃ 이하로 3일 이상 지속되고 있다.

주의보가 발표된 해역은 주의보 발표 기준인 수온 4℃에 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온이 하강함에 따라 28일 오후 2시부로 경기만 북부 해역에 저수온 경보를 발령했다.

서해 전 연안과 내만, 전남 득량만 내측 해역에는 저수온 주의보를 내렸다.

저수온 경보가 내려진 경기만 북부 해역의 수온은 4℃ 이하로 3일 이상 지속되고 있다. 주의보가 발표된 해역은 주의보 발표 기준인 수온 4℃에 도달했다.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현장대응반의 지도에 따라 조기 출하, 사육밀도 조절, 사육시설 점검 등 양식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