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상장지수증권), 변동성 커진 금융시장서 힘 발휘

2022. 12. 28.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은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삼성증권 ETN(상장지수증권)을 추천한다.

먼저 국내 대표지수인 코스피200, 코스닥150 선물 지수를 추종하는 ETN 4종은 각각의 대표지수 선물 일간수익률을 2배 정방향으로 추종하는 '삼성 레버리지 코스피 200 선물 ETN', '삼성 레버리지 코스닥 150 선물 ETN'과 2배 역방향으로 추종하는 '삼성 인버스 2X 코스피 200 선물 ETN',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 150 선물 ETN'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버스 상품에 꾸준히 자금 유입 
세금 적어 미국 PTP 대안으로 부상 
첫 거래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

삼성증권은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삼성증권 ETN(상장지수증권)을 추천한다.

먼저 국내 대표지수인 코스피200, 코스닥150 선물 지수를 추종하는 ETN 4종은 각각의 대표지수 선물 일간수익률을 2배 정방향으로 추종하는 ‘삼성 레버리지 코스피 200 선물 ETN’, ‘삼성 레버리지 코스닥 150 선물 ETN’과 2배 역방향으로 추종하는 ‘삼성 인버스 2X 코스피 200 선물 ETN’,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 150 선물 ETN’이다.

지난 10월 출시했으며 오는 2027년 10월 14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ETF(상장지수펀드)에 없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150 선물 ETN’은 상장 이후 ETN 시장 전체 거래대금 1위를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과 ‘삼성 인버스 2X 천연가스 ETN’은 각각 국내 ETN 판매잔고 1, 2위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이 꾸준히 활용하는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미국 PTP(Publicity Traded Partnership) 세제 변경 관련 대안상품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미국 국세청은 외국인이 PTP 종목을 매도하는 경우 수익이 아닌 매도대금의 10%를 원천징수하는 세제를 적용하기로 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졌다.

PTP는 원유·가스 등의 천연자원은 물론 금·은·부동산·인프라 등의 분야에 파트너십 형태로 투자하는 합자회사를 뜻하며, 내년 초부터 미국 비거주자의 PTP 매매 시 매도대금의 10%가 원천징수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국내 원자재 ETN 등은 국내 증시에 상장된 상품으로 PTP 세금은 피하면서도 미국 내 상장된 원자재 관련 상품과 유사한 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내 원자재 ETN은 국내 세법이 적용되어 배당소득세로 원청징수되며 매도 시 수익금과 과표기준가 차익분 중 작은 것을 과표대상소득으로 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내년 2월 10일까지 국내외 ETF·ETN 을 첫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 가지이다.

먼저 삼성증권에서 국내외 ETF·ETN을 10만원 이상 첫 거래한 고객 중에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 단, 채권형 ETF·ETN, 퇴직연금(DC·IRP) 계좌는 제외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1원 이상 국내외 상장 ETF·ETN을 온라인으로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300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30억원 이상 국내외 상장 ETF·ETN을 온라인으로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최대 3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