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웹 화면 공유 서비스 'PaaS-TA, 6.0 호환성 확인'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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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대표 어세룡)가 지난 8일 자사의 웹 화면 공유 서비스 'W-Sharing'으로 '파스-타(PaaS-TA) 호환성 확인' 레벨 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스웨이브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과제 지원에 따라 '파스-타 확장성 확인' 등 공공분야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에 필요한 요건을 마련했다.
W-Sharing은 비대면 협업을 위한 웹 화면 공유 서비스(Saa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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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형 PaaS로 공공진출
인스웨이브(대표 어세룡)가 지난 8일 자사의 웹 화면 공유 서비스 'W-Sharing'으로 '파스-타(PaaS-TA) 호환성 확인' 레벨 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스웨이브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과제 지원에 따라 '파스-타 확장성 확인' 등 공공분야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에 필요한 요건을 마련했다.
파스-타는 다양한 국내 업체와 협업을 통해 만든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Platform as a Service)이다. 차세대 전자정부 서비스의 공통기반인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에 적용된다.
인스웨이브는 W-Sharing이 파스-타 엔진 6.0의 아넬리아와 호환됨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W-Sharing은 비대면 협업을 위한 웹 화면 공유 서비스(SaaS)다. 코브라우징(Co-Browsing)기반, 웹으로 구현된 모든 UI블록을 원격으로 공유해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전체 웹페이지뿐만 아니라 페이지의 일부분만 선택해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유된 화면을 통해 △다자간 협업기능△이벤트 공유 △데이터 공유△녹화 및 재생 기능 △주석 기능 등 비대면 협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인스웨이브는 해당 제품으로 파스-타 호환성 확인'에 이어 클라우드 서비스 적격평가(TTA)를 획득했다. 동시에 공공분야 SaaS 이용 시 필수적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도(CSAP)도 심사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공에서도 대민 서비스를 하는 기관의 경우 일반적인 콜센터처럼 비대면 협업 기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구축형(On-Premise)으로 도입하기에는 예산 등 문제로 사업 검토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분야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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