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백제유물전시관, 첨단기술 접목 스마트 박물관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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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스마트 박물관 구축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AR·V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관람 서비스를 구축했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전시 안내와 역사 스토리 미션체험은 청주 신봉동 고분군의 역사·문화 이해를 돕고,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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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스마트 박물관 구축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AR·V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관람 서비스를 구축했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전시 안내와 역사 스토리 미션체험은 청주 신봉동 고분군의 역사·문화 이해를 돕고,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박물관 캐릭터 제작과 AR 포토존 등도 마련했다.
김규섭 문화재과장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질 높은 관람 여건 제공으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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