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호스' 무룡, 13명 심사위원 전원 선택 '올인 본선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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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트롯 오디션에 '진짜 쾌남'이 등장했다.
2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연출 서혜진 작가 노윤)에서 94번 참가자로 올인을 받고 본선에 진출한 무룡이 그 주인공.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 100팀이 예선을 마친 가운데, 모두 4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 중에서는 황영웅이 현역 가수인 신성을 꺾고 1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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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9년차, 주현미 '대왕의 길' 가슴 절절한 열창 찬사
'불타는 트롯맨' 방송 2회 만에 11.8%…황영웅 예심 1위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트롯 오디션에 '진짜 쾌남'이 등장했다.
2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연출 서혜진 작가 노윤)에서 94번 참가자로 올인을 받고 본선에 진출한 무룡이 그 주인공.
무룡은 올해 데뷔 9년차 실력파 가수로 주현미의 '대왕의 길'을 가슴 절절하게 불러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올인 합격점을 받아냈다.
이날 무룡의 확트인 목청과 절절한 열창에 김용임은 "이무기에서 진자 용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그는 김용임이 리메이크곡으로 불러 화제가 된 노래 '훨훨훨'의 원곡가수인 가수 이영희의 아들이기도 하다.
'불타는 트롯맨'은 2회 만에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찍어 1회(8.3%)보다 3.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에 전 채널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 100팀이 예선을 마친 가운데, 모두 4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 중에서는 황영웅이 현역 가수인 신성을 꺾고 1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2위는 신성, 3위는 박민수가 차지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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