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일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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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9시부터 4시간 동안 동구 용전동 등 관내 3곳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동부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연말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경찰관 25명, 순찰차 8대가 동원됐다.
동부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첫 연말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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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9시부터 4시간 동안 동구 용전동 등 관내 3곳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동부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연말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경찰관 25명, 순찰차 8대가 동원됐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음주운전은 총 3건으로 이 중 면허정지 1건, 면허취소 2건이다.
동부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첫 연말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서는 12월 한 달간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44건을 적발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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