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 “♥정성호, 주사바늘+멍 보더니 눈물 뚝뚝”
이예주 기자 2022. 12. 28. 14:44
방송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경맑음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가 내 몸에 주사바늘들과 멍을 바라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라며 “오빠 가슴 찢어진다고 눈물 숨기려고 고개를 숙이는데 오빠가 우니까 내 마음이 너무 아파”라는 글과 함께 다섯번째 아들 히어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경맑음은 히어로를 쓰다듬고 있다. 그의 팔에 꽂힌 주사바늘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얼른 회복하길 바란다” “아이가 너무 예쁘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건강이 우선이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경맑음은 2010년 결혼했고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18일 다섯째 ‘히어로’를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따.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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